휴가기간(8월3일~6일) 3박4일간 춘천교구,원주교구에 있는 성지로 순례를 다녀왔어요*^^*
아홉번째 원동성당을 다녀왔어요*^^*
신부님강론말씀중에 지복직관 즉 비지오 비티피카란 하느님을 직접보는것 이것이 천국의 행복한 상태이다 하시며
기쁘게 봉사해야 참 기쁨을 느낄수있으며 그것이 곧 지복직관이다라고 하셨다
하느님 삶처럼 살아야 하느님을 볼수있다는것이다 가슴에 새겨야 됨을...
풍수원 본당의 르 메르(Le Merre) 루도비코 신부, 원주(현 원동 주교좌) 본당의 초대 주임을 시작으로 본당 설립 당시 관할 공소는 20개였으며 교우 총수는 1,137명이었으며 주로 공소를 순방하면서 사목하시고 공소를 순방하는 데는 보통 한 달이 걸렸다한다
8대 주임으로 부임한 폴리(Polly) 데지레 신부는 엄격한 인품과 유창한 강론으로 교우들뿐 아니라 일반 사회인들에게도 많은 감명을 주었으며 1934년에는 소화유치원을 설립했고 아울러 같은 해 9월에는 샬트르 성 바오로 수녀회 분원을 마련하여 사목 활동을 도우면서 사목하셨다한다
1955년 2월 18대 주임으로 부임한 양대석 알로이시오 신부는 최초의 본당 주보를 1966년 2월에 발행하였는데 이 원동 본당의 주보는 오늘날 교구 주보인 “들빛”의 밑거름이 되었다
28대 주임으로 부임한 박무학 요한 신부는
1996년 10월에 교구장 김지석 주교와 교황대사 블라이티스(Bulaitis) 대주교, 골롬반 외방선교회 소속 신부, 교구 사제단 공동집전으로 본당 설립 100주년 기념미사를 장엄하게 봉헌하였으며
원동 성당은 돔형 종탑의 독특성과 양호한 보존상태 그리고 1970년대 민주화 운동과의 관련성 등을 인정받아 2004년 12월 31일 근대문화유산 등록 문화재 제139호로 지정되었다합니다
십자가의길
최초의 본당 주보를 1966년 2월에 발행하였는데 이 원동 본당의 주보는 오늘날 교구 주보인 “들빛”의 밑거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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