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3일 여름휴가철에 첫번째로 진안리성지를 다녀왔어요~~~^^
땀의 순교자인 최양업 신부는 당시 유일한 한국인 신부로서 5개 도(道)를 끊임없이 넘나들며 교우들을 방문하고 성사를 집전하며 관헌의 눈을 피해 다니다 기진맥진하여 선종한곳이 진안리이다
집에서 싸온밥으로 한끼식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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